Zuckerberg는 2년 전 Oculus를 $2 billion 주고 사들였다.
Oculus Rift, 360도 회전하며 VR 게임을 하게 해주는 헤드셋트다.
가격은 올 초 세일해서 $599.
저커버그는 이 헤드셋을 스포츠를 보고, 영화를 만들고, 전세계인들이 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려 한다.
그러기에 그는 오직 VR을 위한 NASA같은 연구센터를 만들려고 한다.
"현재 페이스북 10억 7천만명을 현실처럼 연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0년전엔 우린 텍스트를 나누었죠. 그러다 카메라가 있어 사진을, 그리고 이젠 화면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가 끝은 아니죠. 다른 한 개인의 자연적 경험과 심지어 생각까지 나눌 수 있는 시대가 올 겁니다."
그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하드웨어 Oculus를 기반으로 하려고 한다.
페이스북은 애플과 구글이 모바일을 소유하고 있는 방식으로 VR을 소유하기 원한다.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에에 이르는 모든 기술을 소유하겠다는 것이다.
물건을 대량생산한다는 것은 코딩을 만드는 일과는 다르게 무자비한 일이다.
수 십억개의 고글(오큘러스)을 지구인에게 갖추도록 한다는 것이 쉬운가?
애플은 폰을 만들기 위해 110,000명을 쓴다.
삼성은 다른 기기등과 함께 만들기 위해 500,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페이스북 직원은 13,000명이고, 오큘러스부서는 400백명이다.
페이스북 주주들이 하드웨어 사업에 진출한다고 하면 가만있을까.
게다가 아직 오큘리스는 완전하지 않다.
화상도는 완벽하지 않다.
시야각도도 보통 우리의 눈인 110도가 아니고 90도일뿐이다.
깊이 인지도 부족해 머리카락 한 올에 집중되면서, 동시에 멀리 있는 대상이 보이기도 한다.
눈 전체를 트랙킹하는 것은 크기를 바꾸고 균형체가 아닌 눈동자를 트랙킹하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다.
깜빡이는 동안 눈은 움찔거리고 홍채는 움직이게 된다.
그리고 오큘러스는 결국 사람의 입동작과 손동작로 트랙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시대 VR을 통해서 사람들이 대화할 수 있도록 하게 하려면 필요한 기능이다.
어쨋거나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VR의 완벽한 현실을 구현하려는 꿈의 실현 여부는 현재 저커버그에 달려 있는 듯하다.
그는 자기가 일년동안 뛴 거리를 기록하고, 독서하는 책들을 하나하나 기록하는 사람이다.
"우리 페이스북은 미션에는 모든 것을 헌신하고, 장기적 추진에 아주 강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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