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cks에서 Pizza Hut에 이르기까지 모바일 주문이 패스트푸드 음식업계를 뒤덮고 있습니다.
2020년 매출 10%가 모바일 주문에서 올 것입니다.
배달을 주로 하는 Domino's, Papa John's 매출 절반 이상이 디지털 채널에서 발생됩니다.
Pizza Hut도 46%이고.
편리성이 이런 변화를 가져 올 수 밖에 없게 만든 것이죠.
Pizza Hut의 최근 모토는 "easy beats better.(주문이 쉬운게 짱이지)"입니다.
Domino는 아예 "no click" platform을 채택, 앱만 열면 주문이 되도록 했습니다.
Pizza Hut의 디지털본부장 Baron Concors. "우리 산업계는 완전히 '우버화(Uber-ization)'를 겪고 있습니다."
도미노피자 이사들은 자기 회사를 피자업체보다는 "기술기업"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앱으로 고객의 충성을 이끈 리테일의 왕은 역시 Starbucks입니다.
2010년 모바일 주문과 결제를 도입 후 현재 2016년 1/4분기 주문 24%가 모바일로 지불되었습니다.
주문, 결제, 보상혜택, 고객관리가 통합적으로 모바일로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Taco Bell, McDonald’s도 뒤늦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모바일 결제 시장은 이미 $38 billion에 이르고 있습니다.
모바일에 적응 못하는 패스트푸드업체들은 곧 곤란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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