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7일 목요일

Nike Just Announced a New Shoe That Ties Itself


Nike는 당신이 달리기 시작하기 전 자동적으로 조여주는 신발끈을 갖춘 운동화를 발표했습니다.
HyperAdapt 1.0, 이는 나이키가 올림픽을 겨냥 계획하고 있는 혁신제품군들 중 첫 작품입니다
이 신발을 신게 되면 신발 덮개 부분이 자동적으로 조여집니다. 신발끈은 길지 않고 신발덮개위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혹 착용감을 더 제대로 하고 싶으면 신발 옆에 있는 두개의 버튼을 누를 수 있는데 조금 더 조이든지, 아님 조금 헐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달기기를 하면 발이 약간 붓게 됩니다. 이 신발은 그 팽창에 맞추어 늘어났다 줄었다 해줍니다. 신발은 어떻게 우리의 발이 들어왔는지 알게 될까요? 신발을 들여놓는 사람 발뒤꿈치가 신발에 안착되면 센서가 있어 조임이 몇초만에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달리는 사람들이 더 안전하고 더 오래 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하는 겁니다." 나이키의 전설적 슈 디자이너 Tinker Hatfield. 이 제품은 개발에 십년 걸렸다고 하는군요. 
가격은 아직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이 제품들은 우선 이 회사의 digital Nike+ community 멤버에게 팔릴 것이고 연말쯤 시장에 나올 것입니다. 색상은 세 가지입니다. 
183억 달러매출로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의류기업 Nike. 현재 신발 디자이너 출신 CEO Mark Parker는 이미 2008년 Lunar, 2012년 바느질이 필요없는 Flyknit등 혁신적 재료를 각 올림픽에 맞춰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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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팡비싸겠죠? 아이들이 사달라고 아수성치는 소리로 멍멍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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