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4일 목요일

How GE Exorcised the Ghost of Jack Welch to Become a 124-Year-Old Startup





GE가 본사를 교외지역 Fairfield, Conn.에서 Boston으로 옯기고 있습니다. 보스톤은 미국의 아테네죠. 가전부문은 매각하고 이제 electric power generators, jet engines, locomotives, oil-refining gear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GE의 핵심 비지니스는 그것만이 아닙니다.

이 기기들을 사물인터넷으로 연결하는 큰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GE는 산업용 인터넷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로 미래를 맞고 있죠. GE 는 그야말로 자신의 미래를 the Internet of Really Big Things에서 찾은 것이죠.

지난 5년간 수백명 소프트웨어 개발업자를 고용하고, 자체 OS를 만들었습니다. 비행기를 더 효율적으로 날아가게 하고, 발전소 제너레이터 수명을 더 늘리고, 기차를 더 빠르게 갈 수 있게 해주는 수 십가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GE는 2020년까지 10대 소프트웨어 기업에 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GE가 Microsoft, IBM, Oracle 반열에 오르겠다는 것인데 정말 놀랍죠?

GE는 역사적으로 Six Sigma에서 절정을 이룬 정교한 수량 경영을 추구해왔습니다. 전설적인 경영자 "중성자탄" Jack Welch의 은총을 받아 2001년 CEO를 맡은 Jeff Immelt는 등극한 후 문화인류학자들과 함께 조직과 직원의 행위를 연구했는데, 그것이 그의 경영철학 “imagination breakthroughs”, "idea jams"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GE 주가는 급락했고, 금융, 미디어, 부동산으로의 너무 많은 사업의 다각화로 집중력을 잃고 갈팡지팡했습니다. 

Businessweek지는 그의 10년 재임기간을 투자기간들에게 투자 이익 0%를 실현한 “GE’s Lost Decade” 라고 규정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드디어 CEO의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GE의 2015년 소프트웨어 매출은 50억 달러가 되었습니다. 중장비를 만드는 GE가 소프트웨어를 팔아서? 2015년 주가실적도 the Standard & Poor’s 500-stock index보다 좋았습니다. 누구도 그와 경영진팀이 사업의 공격적 변형을 몰고 올 것으로 예측하지 못했지만, 이제 그 일이 바로 눈앞에서 구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데이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GE가 만드는 장비에 많은 센서들을 달았습니다. 예를 들어 제트엔진에 센서들을 달아 비행중 비행기 엔진의 열정도, 연료사용, 먼지들에 대한 모든 테라바이트급 정보를 기록하도록 했습니다. 이 데이터를 어디에 쓸 수 있을까요? GE는 이 엄청난 정보를 분석할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습니다. GE는 이 빅데이터를 제품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썻을 뿐 아니라, 부가 서비스로 장비구입 고객들에게 덧붙여 팔 수 있습니다. 

이런 사업의 변신과정에서 GE는 자연스럽게 분석 능력, 빅 데이터 능력을 배양하게 되었습니다. 거대한 것이 변하면 무섭습니다.

그가 실리콘밸리로 달려간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30만명 직원 조직을 단번에 실리콘밸리 회사처럼 이끌어 간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는 인내력을 가지고 비젼방향으로 나갔습니다. 유력 실리콘밸리 실력자들을  만나는 동시에(GE CEO 만나는 것을 누가 거절하겠습니까), 차세대 Mark Zuckerberg가 되려는 야심을 가진 8년동안 라면으로 때우고 있는 실리콘밸리 기술자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여보게들 정상적인 생활을 해보는 것은 어떤가?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서 살면서 연 250,000달러 정도 받고, 아이들도 좋은 교육을 시켜보게." 현재 GE는 실리콘밸리 San Ramon에 1,300명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을 두고 있습니다. 




 
 
GE는 아예 Windows, Android같은 자체 산업인터넷용 OS Predix를 개발했습니다. 이 OS사용을 널리 퍼트리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GE의 장비, 엔진등 기계고객들은 이미 수십년 GE 장비만을 사서 썻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없었죠.  이멜트는 실리콘밸리에서 새로운 영역을 체험할수록, GE가 진정한 문화혁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imagination breakthroughs”, idea jams" 경영방식이 드디어 효과를 낸다는 확신을 가졌죠. 

그가 2015년 4월 GE Capital을 $200 billion에 매각을 발표하고,  가전부문을 Haier에 넘긴 것은 당연한 차후의 결정들입니다. 그러면서 2015년 세계적인 프랑스 에너지기업 Alstom의 지분에 $10 billion투자해 늘렸습니다. 

GE는 2018년까지 기업 전체 이익 90%를 산업부문에서 발생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사가 보스톤으로 이사가면 돌아 다니는 사슴들은 적어 보이겠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업자들은 무진장 많습니다. GE는 이제 세계 최고 기계들만을 만드는 기업이 아닙니다. 막강한 IT기업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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