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의원 해리 라이드와 한판 하려는 친구들, 특히 공화당원들, 이 친구의 지독한 진실을 알아 두는 것이 좋을거다.
1. 라이드는 정말 험악한 곳에서 태어났다. 네브라스카주 Searchlight라는 곳에서 태어났는데 사막 한가운데 마을이다. 지독히 가난한 광부의 세째 아들로 태어났는데 집은 정말 판자로 된 오두막이었다. 그는 11살부터 아버지를 따라 머리에 헤드라이트등을 달고, 광산에서 금을 캤다.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가 100km 떨어져 있어 매주 히치하이킹으로 학교를 오갔다.
2. 아마추어 복서였다. 정식 경기만 20회 이상이었다. 어려서부터 누구에게 맞고 때리는 일이 일상사였다고. "나에겐 검은 눈땡이와 아픈 것은 다음 날 보여줄 명예였죠. 기회가 되면 저는 싸웁니다."
3. 술집에서 싸움의 명수였다. "술집 바깥으로 불려 나간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우린 꼭 한판 붙어야만 하는 장소에서 자랐죠. 아직도 그런 기질이 있어요. 저는 항상 붙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4. 미래 장인의 얼굴도 갈긴 적이 있다. 딸 Landra Gould가 유태인이고 라이드는 아니었기에 결혼을 반대한 장인 면상을 갈겼다. 둘은 유타주로 도망갔고, 지금까지 부부로 잘 살고 있다.
5. 라이드는 총을 무장한 채 미국국회의사당(the U.S. Capitol )을 보호했다.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법대 다닐때 돈이 없어, Capitol Police Officer로 취직, 야간근무로 국회를 지켰다. 총을 들고 말이다.
6. 개자식의 목을 졸랐다. 1978년 네바다주 게임위원장으로 재직시 뇌물을 제공받았을 때, FBI를 도와 증거를 잡는 침투작전에 참가했다. FBI가 현장을 덥쳐 그 범죄자를 체포하려고 하자, 그는 직접 테이블을 뛰어 넘어 그에게 달려 들어 그의 목을 조이며 소리쳤다. "이 개자식아 (나에게 뇌물을 주려고 했단 말이야)!" 실제 영화 Casino장면은 그의 이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7. 1981년 마피아가 설치한 듯한 차량폭파에서 살아 났다.
당신이 나이들고 조용한 라이드 상원의원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든 이 사실은 꼭 기억하라. 그가 너를 찾아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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