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래프트맥주 시장은 전체 맥주 시장 $106 billion중에서 20%를 차지한다.
Heineken chief executive officer, Jean-François van Boxmeer는 고백하길 크래프트 맥주 인기가 가장 큰 도전이라 한다.
Anheuser-Busch InBev가 SABMiller를 인수한 것도 크래프트 시장에서 유리한 지위를 점하려는 조치다.
그러니 큰 맥주 기업들은 크래프트 비어 중소 기업들을 마구 사들이고 있다.
InBev는 Goose Island Brewery, Four Peaks Brewery를 샀다,
그리고 또 SABMiller는 다시 Leinenkugel’s와 Blue Moon을 인수했다.
하지만 신규시장 가능성있는 크래프트비어업체들만 인수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대기업들이 아니다.
Big Beer들은 전통적인 메가 브랜드들을 유지하면서 여러가지 성분과 맛을 배합해 자신만의 크래프트 비어를 개발하고 있다.
새로운 맥주를 창조하기 위해 들어 가는 맛과 성분들이 아주 독특한 것이 특징이다.
Heineken은 Patagonia에서 수확한 이스트로 발효시킨 H41을 내놓았다
이는 회사가 Lager Explorations이라 부르는 새로운 맛들에 대한 도전들 중 첫 작품이다.
Carlsberg는 Copenhagen에 있는 140년 된 본사 실험실에서 발견된 19세기 술병에서 이스트를 추출해 Rebrew를 내놓았다.
매년 두자리수로 성장하는 크래프트 비어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성장하려는 움직임들이다.
Guinness는 본사 Dublin에 있는 Open Gate Brewery는 주조 실험장 겸 퍼블릭 바다.
여기서 다양한 맛으로 시도되는 환상적 맥주들을 만들고 있다.
"우린 크래프트가 아니다. 물론 주류 라거도 아니다. 우리는 그 중간에 있다.
Open Gate는 우리가 양 방향으로 얼마까지 나갈 수 있는지를 실험하게 해준다."
이 오픈 게이트는 목요일, 금요일 외부인에게 판매를 개방한다.
$6.75 내면 새로운 맛의 비어들을 반 파인트 각각 4잔을 마실 수 있다.
또 이 실험실엔 전세계 맥주 주조인들이 모여 자신만의 맥주 레시피를 실험하면서 비교해 볼 수도 있다.
Big Beer기업들은 자신만의 전통적 맥주제조 레시피에 상상 이상의 새로운 맛들을 첨가하면서,
기존의 크래프트 비어를 이길 수 있거나, 전혀 미답의 새로운 비어를 창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