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타 사라포바(Maria Sharapova).
약물복용판정으로 2년간 출전이 정지되는 동안 놀지는 않겠군요.
Harvard Business School에 입학했어요.
신청자중 10%만 입학 허가 받게되는 유명 학교 아닙니까.
그녀 자산만 $195 million정도입니다.
자기 이름으로 초컬릿, 캔디 제품도 팔고 있어요.
지난 1월 Australian Open에서 meldonium 양성 반응으로 2년간 출전 금지 명령 받았습니다.
Porsche, TAG Heuer가 후원을 끊었고, UN은 친선대사직을 정지시켰습니다.
그녀는 이 약을 2006년부터 복용해왔다 주장합니다.
이 약은 World Anti-Doping Agency (WADA)에서 2016년부터 금지했다 주장합니다.
스포츠중재위원회(the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 (CAS)에 중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 대단한 스타는 조금도 놀지를 않는군요.
테니스잘치고, 미인이고, 큰 부자이고, 최고 명문 하버드 MBA를 마칠 것이니, 러시아 대통령후보로 나가면 되겠습니다.
안철수씨처럼요.
사실 왔다갔다 안하고 사라포바가 훨 낫긴 하겠어요.
저에게 관심은 도대체 영어글 읽는 것을 언제 배웠느냐입니다.
공부라는 것이 대부분 글을 읽는건데. 영어에서도 글 읽는 것이 가장 오래걸리죠.
말하는 것등은 쉬운 것이고요. 게다가 그동안 많이 했을 겁니다.
한국사람들이 독해는 잘한다 오해들을 하는데 그건 영어 읽는 것도 아닙니다.
하긴 교수들이나 학생들이 공부하는 그녀를 뽑았겠어요?
캘리포니아 주지사까지 한 외국인 아놀드 슈왈쩌네거에게도 제가 궁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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