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2일 금요일

Better Coffee Through Bacterial Chemistry

최고의 자바 커피 루왁커피(Kopi luwak)는 1 파운드에 $600에 팔립니다. palm civet (아시아 사향고양이)가 커피열매를 먹고 배변으로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커피열매를 배출한 것이죠. 그 고양이 내장에서 발효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생물학자 Camille Delebecque, 향전문 화학자 Sophie Deterre는 그 고양이의 향을 바꾸는 그 작용을 복제해냈습니다.

그 두사람은 뉴욕에 회사 Afineur를 설립 인공생태를 실험했습니다. "우리는 식품에 넣는 세균을 통제합니다. 이 발효를 통해 모든 식품화학을에 맞춤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두 종류 커피콩을 씁니다. Colombian, Tanzanian. 이 둘 중 하나에 자연적으로 발효된 700종류에서 추출한 박테라이와 세균을 섞습니다. 금속 발효기에 하루 이틀 넣고 세균 칵테일을 만드는데 그 칵테일은 커피콩의 표면을 먹어가면서 향을 바꾸어 줍니다. 콩을 로스팅하면 남아있는 미세유기물은 날아가게 됩니다.

그들은 당신이 커피콩에 하길 원했던 특별한 기능을 수행하는 종을 찾았다고 합니다. 어떤 세균들은 로스트할 때 더 쓰거나 더 매콤하게 하는 화학물질을 먹어치웁니다. 다른 세균들은 당분, 단백질, 카페인등을 먹으며 일종의 세균의 탈카페인화를 하게 되죠.

"우리들은 커피를 아주 진지하게 생각합니다. 치즈나 와인처럼요."

이들이 개발한 커피는 5온스에 $29, 30온스에 $129입니다. 스타벅스라떼 매일 한잔값 정도보다 싼 가격입니다.

이 두 사람은 이 커피를 Whole Foods에 내놓을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후 곡식들도 발효할 야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6-01-21/afineur-better-coffee-without-the-civet-poop

The only way Japan can solve its devastating sex problem

일본인들 섹스를 너무 안합니다. 그러니 애가 없어요. 일본에서 2015년 사망한 사람은 1,302,000인데 태어난 아이는 1,008,000입니다.

같은 선진국 스웨덴은 태어난 사람이 21,931명이 많아요.

일본 마을 896곳은 2040년 사라질 전망입니다. 인구시한 폭탄이죠.

이를 풀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더 많은 여성들이 일하면서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여성들은 집에 있어야만 한다는 문화적 사고는 변하는데 문화와 정책이 따라 가지 못하는 것이죠. 작년 아베 수상은 25년 같은 상태인 여성 한명당 1.4명의 출산율을 1.8명으로 늘리겠다 공언했지만 이런 정책이 성공한 나라는 스웨덴과 덴마크 두 나라뿐입니다.

남성들을 독신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려고 지방정부들은 관위주의 맞선 행사들을 나서서 주최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랑스등은 출산율이 2,0에 가까운데, 남한, 이태리도 일본처럼 1.5아래입니다.

이런 현상은 직업과 가족의 균형과 관계있습니다. 정책과 문화가 일과 가족의 균형을 맞추도록 해주는 사회는 출산율을 높이 유지합니다.

아래 도표를 보면 여성이 일에 더 많은 참여를 할수록 더 많은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Skye Gould / Tech Insider

출산율을 높이는 사회는 두가지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스웨덴처럼 국가가 보모역할(nanny state)을 해주는 것입니다. 남녀 출산휴가후에도 직업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프랑스는 아이를 가질수록 보조금을 더 많이 줍니다. 아이들 육아교육도 국가가 모든 재정지원을 합니다.

다른 하나는 미국같이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갖는 것입니다. 미국 노동시장은 적당한 급료의 파트타임 일을 찾기가 아주 쉽게 되어 있죠.

저출산 국가들은 여성들을 전문가로서, 동시에 주부로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문화로 바뀌어야 적당한 자기 인구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http://www.techinsider.io/how-japan-can-solve-its-sex-problem-2016-1?utm_content=buffer53754&utm_medium=social&utm_source=facebook.com&utm_campaign=buffer

2016년 1월 21일 목요일

A Deadly Deployment, a Navy SEAL’s Despair

NYT: 한 Navy Seal 사령관의 자살

네이비실 팀 4 사령관, 42살 Job W. Price는 2012년 12월 21일 아침 자신의 슬리핑백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 있었습니다.

그의 의문의 죽음에 대한 2년여의 해군조사는 자살로 규정했습니다.

(*이렇게 한 군인의 죽음도 수 십명이 나서 2년 이상 조사하는데 우리 세월호 조사는?)

뉴욕타임즈가 아프카니스탄등 해외 전투지역에서 심각한 죽음의 스트레스속에서 지쳐가며 비극적 종말을 다룬 한 군인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당일 총소리를 들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의 강인한 성격으로 보아 자살할 군인은 아니라 타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가 죽기 전 9살 난 아들등 가족에게 어떤 메시지도 남기지 않았다는 점이 타살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 가족의 주장입니다.

강한 기개와 인내력, 전투경험이 깊은 네이빌실같은 특수 부대원이 전쟁지역에서 자살한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그는 수많은 작전과 전투, 수면부족등으로 극단적으로 지쳤을지 모릅니다.

그는 자살 며칠 전 실수로 아프칸 주민 소녀 하나가 미군의 폭발로 사망하게 된 것에 크게 자책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그 몇 달전엔 한 전투에서 부하 4명을 잃었습니다.

현재 미국은 아프카니스탄에서 완전한 탈레반 축출과 정상적인 민주국가 수립의 이상은 이미 포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기에 군지휘관들은 이제 더 이상 이긴 전투와 적을 사살한 전과로 평가받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소심하고 안정적으로 작전을 전개, 얼마나 부하를 잃지 않은지가 지휘관 평가에 중요한 가늠자가 되었습니다.

최대한 조심해서 방어적으로 군병사를 운영해야 한다는 부담이 커졌습니다.

미 국방부 최고 지휘부는 전투지역 사령관들에게 희생자를 내지 말도록 압력을 가하게 되는 것이죠.

이런 큰 압박을 받는 위험한 상황에서 현장 지휘관, 병사들에겐 스트레스가 가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변 군동료들의 증언에 의하면 완벽주의자인 그는 최근 소심한 작전기획들을 하면서 패배주의의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 귀중한 군자산인 베터랑의 사망사건은 미국이 자신들이 아프카니스탄에 진입했을 때와 이 지옥에서 벗어나 철수하려고 하는 지금이 별 나아진 것이 없다는 깊은 좌절감속에 삐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고, 이 패배감이 전투현장의 귀중한 미군 병사들을 죽음의 스트레스로 몰고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 기사답게 재미있는 이 이야기는 길게 전개됩니다.

2016년 1월 20일 수요일

How Sarah Palin Compounds the Donald Trump Effect

극보수 사라 페일린(Sarah Palin)의 영향

Sarah Palin은 항상 타임밍 맞추는데 크게 성공했습니다. 그녀의 전문분야는
"상황을 약간 휘젖는 것(kinda stirring things up a little)"입니다. 2008년 미국
부통령 후보지명과 패배, 2009년 갑작스런 Alaska 주지사 사임, Obamacare는
"죽음의 위원회(death panels)라는 세찬 비난.

그녀는 폭스 정치평론에도 출연하면서 보수의 극단적 발언을 삼가하지 않았습니다.
소위 그녀가 비난하는 "약골언론계(lamestream media)"를 뒤집고, 격노하게 하는데
아주 익숙하게 자신의 견해들을 내뱉었죠.

그동안 전형을 벗어난 또라이 Trump와 가장 같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Palin입니다. 이 두 사람은 몇년동안 공화당원들 사이에서 잠자고 있었던 분노의 용암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트럼프가 능글하게 바라보며 옆에 서 있는 가운데 외쳤습니다. "더 이상 계집애처럼 다니지 마세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준비가 되어 있나요? 트럼프를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저는 미국의 차기 대통령 Donald Trump를 지지하기 위해 여기 이자리에 섰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Palin은 트럼프에 도움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녀의 정치적 영향력은 현저하게 줄어, 대중의 눈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공화당주류(GOD) 많은 자들은 그녀의 과격함과 생경함을 경멸하고 있습니다. 집안도 거칠기 짝이 없죠. 고등학교시절 임신한 아이. 두 딸이 시끄럽게 이혼했고, 술집에서 툭하면 싸우는 자식들, 아들 Track은 며칠전 가정폭력으로 체포되었습니다.

하지만 Trump가 그녀를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유권자들이 정치가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예전 같으면 대서특필 될 수 있는 트럼프의 세번의 이혼, 바람피우기, 카지노도박사업이 그이 결에 별로 흠을 내고 있지 않습니다. 평시라면 논란이 컸겠지만 유권자들은 지금은 전시 지도자를 찾고 있고 그 적은 와싱턴에 있는 정치가들입니다.

구시대와 싸우는 것이 당신의 목표라면 Grand Old Party의 악취에서 벗어나 과격한 행보로 큰 정치적 이익을 얻었던 Palin보다 더 구미에 당긴 상대방은 없을 겁니다. 트럼프 공화당 경쟁자 텍사스 상원의원 Ted Cruz가 말할 정도입니다. "주지사 Sarah Palin이 없었다면 나는 미국 상원에 들어가지 못했을 것이다. 그녀는 승리자들을 선택했습니다."

Cruz는 현재 Iowa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에 앞서고 있습니다. 페일린의 트럼프 지지가 전세를 뒤집을수도 있습니다. 그녀의 등장으로 언론에서의 노출은 급팽창할 것은 분명합니다.

...

페일린 가정주부로 시작 시위원부터 잔다리를 밟아 올라 온 막강한 여성입니다. 주지사 시절 용감하게 출산도 했고요. 곰, 사슴도 직접 사냥하고 겨울에는 배를 타고 어부(낚시하는 수준이 아닙니다)로서 수 백마리 랍스터를 직접 잡는 멋진 여성입니다만, 최근 머리가 아주 썩어 버렸어요. 이 사람은 자기 집에 누가 발을 들여 놓으면 총으로 갈 길 사람입니다. Trump와 Palin 두 사람 결혼하면 좋겠어요. Stupid + Stupid= Most Stupid "Family"

http://time.com/4186428/donald-trump-sarah-palin-endorsement-2016-election/

2016년 1월 19일 화요일

When the 10-Year Work Anniversary Is a Personal Failure

한 회사에서 10년? 당신은 실패자

Google, Tesla, Facebook 이런 일급 직장(tier 1 job)에 다니는 밀레니얼들은 회사를 거의 떠나지 않죠. 하지만 1982년에서 2004년에 태어난 밀레니얼들은 전 세대처럼 재정적 안정을 위해 한 회사에 오래 있으려 하지만은 않습니다. 그 직장간 이동 속도가 이들이 중간 관리자로 진입하면서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한 회사에서 이루어낸 것보다 당신의 성공은 얼마나 많은 회사를 옮겨 다녔는지로 알 수 있습니다."

Deloitte의 밀레니얼들에 대한 이번 조사에서 조사된 대상들 2/3가 5년내 다른 조직으로 옮길 것이라 밝혔습니다. 29개국 7,500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밀레니얼들은 한 발은 문밖에 내놓고 있습니다." 이전 세대가 집과 가족을 유지하기 위해 연봉 높은 곳으로 흘러갔듯이 물론 그들도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기속화되고 있는 이동속도와, 새로운 리더쉽 스킬을 익히려는 의지와 새 직장으로의 거침없는 이동 욕구 현상은 이들만의 현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들 4명 중 1명은 다른 오퍼를 받으면 즉각 회사를 옮기겠다 말합니다. 2년전 에 비해 그 응답비율이 44% 늘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2008년 금융위기 여파의 심각한 불황기에 학교를 마쳤고, 고용이 대단히 어려울 때 직장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본능적으로 한 회사에 충실하기 보단 자신을 하나의 자산으로 여러 회사에 파는 것이 생존의 필수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현재의 직업경력은 성장하고 있지 않다고 느끼며 언제라도 다른 기회를 찾아야 한다 느낍니다.

Millennial들은 현재 미국 고용시장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들은 잦은 이동은 기업들에게 큰 비용부담입니다 딜로이트 조사의 응답자 12%는 이사 또는 팀장급이었는데, 이들 중 57%가 2020년까지는 자리를 옮기겠다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Patagonia, Allianz, Echo기업들은 이들을 잡아두기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실행한 Deloitte도 $350 million을 투자, Westlake, Texas에 Deloitte University를 세워 65,000명의 직원을 각 개인적 멘토와 연계,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 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들의 전레없는 직장 이동의 빅뱅은 앞으로 고용시장에 있어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은 분명합니다.

http://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6-01-12/when-the-10-year-work-anniversary-is-a-personal-failure

2016년 1월 18일 월요일

Oxfam says wealth of richest 1% equal to other 99%

1%만의 자본주의경제

최고 부자 62명이 가진 자산이 이 지구 가장 가난한 사람 50%의 자산과 같아졌습니다.

2010년엔 지구의 절반의 자산 가치를 388명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62명으로 좁혀졌습니다.

몇몇 부자들의 재산증가율이 치솟은 것입니다.

더 심해질겁니다.

전세계적으로 여러분이 $68,800 현금과 자산이 있으면 10%내에, $760,000이상을 가지고 있으면 1%에 들어갑니다.

이 지구적 수치들을 보면 한국인들 부자들 참 많죠? 서울 전세살아도 10%에 들어갑니다.

도표를 보세요.

Chart comparing wealth of richest 62 people with the bottom 50%

우리는 모두가 잘 살도록 해주는 경제체제 대신, 1%만을 위한 자본주의를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아주 무서운 트렌드입니다.

http://www.bbc.com/news/business-35339475?ocid=socialflow_facebook&ns_mchannel=social&ns_campaign=bbcnews&ns_source=facebook

2016년 1월 17일 일요일

4 Reasons You Should Think Like an Ant

중단없는 개미에게 배우세요

개미가 장애물을 만나면 고개 숙이고 돌아가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아마 없을 겁니다.

개미는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개미는 겨울을 위해 여름동안 얼마나 많이 모을까요.

당신이 그만두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다 한다면 당신이 이룰 수 있는 것을 상상해보세요.

우리는 개미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단순한 원리들이지만 대단히 강력합니다.

1. Ants never quit.

개미는 항상 다른 길을 열심히 찾아 나섭니다. 자기들이 가야할 길 찾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대단한 철학과 태도죠.

2. Ants think winter all summer.

여름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개미는 한여름내내 겨울을 대비합니다. 여름내내 겨울을 생각합니다.

3. Ants think summer all winter.

개미는 한편 겨울 내내 여름을 생각합니다. 겨울이 계속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스한 날이 시작되는 첫 날 즉시 바깥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곧 추워지면 집으로 다시 들어가죠. 그리고 또 따스해지면 즉시 나옵니다. 겨울내내 나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4. Ants think “all-you-possibly-can.”

개미는 여름동안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양을 모을까요? 가능한 최대한 모읍니다. 적당한 정도를 모은데 만족하지 않습니다. 모으는 양의 쿼타등은 없습니다. 더 모을 수 있다면 계속 모으죠. 정말 믿기 어려운 철학입니다. 가능한 모든 것을 모으며 최대한 준비를 합니다.

http://www.success.com/article/rohn-4-reasons-you-should-think-like-an-ant

2016년 1월 16일 토요일

HBR:Driverless Cars: What Could Possibly Go Wrong?

무인자동차의 진정한 도전 정리

교통체증없고, 인사교통사고 제로, 온디맨드주차, 안전운행, 무공해, 완벽한 자전거족, 행인을 위한 교통체계, 무인자동차 시대는 꿈같을 겁니다. 모두가 무인 자동차 시대를 한껏 기대하고 있죠.

다가오는 자동화 자동차 시대는 도시를 안전하고 지속가능하게 해 줄 엄청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단 그것들이 올바른 방식으로 현명하게 도입되어야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무인자동차들이 제약을 받지 않고 거리로 물밀듯 쏟아져 나올 것을 생각헤보세요.
미래에 이 새로운 편리한 이상적인 시스템이 인류에게 큰 재앙은 되지 않을까요?

Rocky Mountain Institute가 자동차제조업체, 도시기획가, 정책가들과 공동 연구해 본 결과 5가지 위협들을 고려해 봅니다.

1. System Meltdown

The threat: 자동운항체계 모든 것은 디지털 정보를 골격으로 할 겁니다.
우리의 현 전력시스템은 기후등에 대해 그렇게 완벽한 것이 아닌 것처럼 이 시스템도
작은 부작용이 큰 재난을 낳을 지 모릅니다. 해커들의 공격도 막아내야 할 것이고.

The Fix: 더 현대적인 시스템과 아키텍처도 앞서 나가 같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2. Public PanicThe threat: 사회 일부에서의 작은 근본적 결함은 연쇄반응으로 대중을 공항상태로 몰고 갈 수 있습니다. 언론, 전문가, 정치가들이 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기는 어려울 겁니다. 대중교통 시스템에선 신뢰가 필수입니다.

The Fix: 데이터가 풍족한 환경에서 사고나 결함에 대한 과도한 과장들이 즉시 아님을 대중에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민들은 끊임없이 패닉의 위험성과 비효율성을 상기하도록 준비하여야 합니다.

3. Endless Errands

The threat: 사람들이 아주 작은 일에도 차를 도로에 마구 내보내면 어떻게 될까요?
운전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니 장보기에서 잊었던 계란하나 사오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겁니다.
결국 물건들의 흐름이 실제로 그 물건들을 전달하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고 사용자들의 행동까지 형성합니다. The fix: 정부가 자동차 사용빈도에 따라 과금 또는 헤택들을 차등하여 적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4. Car-lovers revolt
The threat: 운전할 수 있는 권리를 끝까지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총기소유처럼 미국 제 2
수정 헌법등을 들고 나오겠죠. 사람들에게 무인 운전 기술을 무조건 채택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을 겁니다.
이들 독립적 의식의 사람들이 자기 방식대로 운전하도록 두게 된다면, 무인 운전을 위해 효율적으로 완벽하게
만든 도로 시스템이 그들의 개입으로 대단히 비효율적으로 될 지 모릅니다. The fix: 정책가들은 무인운전을 할 때 이익들을 최고로 받을 수 있도록 방향을 정해야 할 겁니다. 그에 따르지 않으려 하는 시민들에겐 보다 비싼 옵션이 주어지도록 말입니다. 마차를 몰던 사람들이
자동차의 등장으에도 말을 고집했지만 이제 누구고 말을 끌고 다니지는 않으니까요.

5. Benefit erosionThe Threat: 차량댓수, 전기차와 개스차의 믹스, 카쉐어링, 개인교통과 대중교통과의
연계등이 모두 상호의존적으로 될 것입니다. 이들 한 부분이 조금만 변해도 무인운행 시스템이 실현하려는
교통체증의 감소, 낮은 교통비용등과 같은 전반적인 효익들이 급격하게 감소될 것은 분명합니다. The Fix: 정책가들은 이런 미세한 분야들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해야 하며 무운전자 기술의 지나친 전망에 신중해야 합니다.

무인자동차의 미래가 우리가 이상적인 혁신이라고 생각하는 것만큼 편하게 꿈처럼 이루어지지만은 아닐 겁니다.

Robert Hutchinson is a senior fellow at the Rocky Mountain Institute, a nonprofit think-and-do tank focused on
cost-effective, market-based, low-carbon energy solutions.

https://hbr.org/2016/01/driverless-cars-what-could-possibly-go-wrong

No Icelanders under 25 believe God created the universe, poll claims

우주창조론 1%도 믿지 않는 유럽국가

아이슬랜드인 25살이하는 누구도 신이 우주를 창조했다는 창조론을 믿지 않는다 한 여론조사가 말했습니다.

Icelandic Ethical Humanist Association가 의뢰한 조사에서 응답자 93.9%는 우주는 Big Bang이 만든 것이고, 6%이상은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누구도 신이 우주를 만들었다 믿지 않는거죠.

아이슬랜드인 55살 이상 80.6%는 자신을 크리스천으로 보고 있고, 11.8%가 무신론자라 고백한 반면, 25살 이하 40.5%는 자신을 무신론자로, 42%는 크리스천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빅뱅의 방법으로 우주를 창조하신 것은 아닐까? 그 빅뱅은 왜 일어났을까요? 그 이전은? 그러기에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빅뱅이론은 카톨릭신부이자 물리학자인 조르주 르메트르(Georges Lemaître)가 처음 가설을 내세운 것입니다.

프란시스 교황도 2014년 10월 진화론과 빅뱅이론이 맞았고, 하나님은 "마술지팡이를 휘두르는 마술가(magician with a magic wand)"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두개의 이론이 창조자의 존재와 병립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 이론들이 신을 필요로 한다(they require God)"는 것이죠.

http://www.independent.co.uk/news/world/europe/poll-claims-that-no-icelanders-under-25-believe-god-created-the-universe-a6816226.html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9 Weird Facts You Never Knew About Laughter

웃음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

1. 사람들은 말하기 전에도 웃습니다. 언어를 하기 위해 폐의 힘을 키우기 전에 서로 관계짓기 위해 웃죠. 웃음의 매카니즘은 우리 뇌속에 존재해 17일 된 아이도 웃기 시작합니다. 눈이 멀고 귀머거리로 태어난 아이도 웃습니다.

2. 웃음은 사실 유머와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 코메디를 보는 사람들은 집단적으로 웃기에 같이 웃는 것입니다. 개인간 유대감을 확인하는 것이죠. 10 퍼센트만 유머가 웃음을 만들게 됩니다.

3. 쥐와 원숭이도 웃습니다. 그들을 간지럽히고 나서 목의 반응과 소리들을 연구한 결과입니다.

4. 같이 웃는 커플은 더 오래 같이 있게 됩니다. 실험실에서 같은 스트레스 조건을 웃음으로 극복한 커플과 그렇지 않은 커플을 비교해 본 결과 전자가 후자에 비해 더 오래 사귄다는군요.

5. 웃음은 우리 뇌를 통제합니다. 당신은 사람들이 웃는 걸 보면 웃지 않을 수 없죠? 그것은 당신의 뇌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도록 명령하기 때문입니다.

6. 웃음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태웁니다. 하루 15분 정도 웃으면 40칼로리를 태웁니다. 웃을 때 심장박동과 산소 소비가 더 많아 지거든요.

7. Nashville은 정말 재미있는 장소입니다. 2015년 4월 15일 오후 8시 4분은 신기록의 날입니다. 내쉬빌에서 Hannibal Buress, Rory Shovel, Ahmed Ahmed같은 코메디언들이 쉬지 않고 스탠딩 코메디를 펼쳤습니다. 208시간 16분입니다.

8. 웃음은 참으로 최고의 명약입니다. Loma Linda University 연구는 웃음이 60대, 70대 성인의 기억력을 촉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University of Maryland School of Medicine 연구에 따르면 웃기는 영화가 20대의 혈관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가속화시킨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웃음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혈당을 조절하며 수면을 돕는다는 연구들이 점점 더 많아 지고 있습니다.

9. 당신의 유머감각은 유전이 될 겁니다.

http://www.rd.com/culture/laughter-fa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