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Facing Immigration Crackdown, Silicon Valley Rethinks Its Dreams




대통령이 된 트럼프는 취임하면 NAFTA협정을 철회하겠다 선을 그어 왔다.



현재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캐나다, 멕시코 기술자들에겐 미국 일자리를 버리고 귀국해야 할 두려움이 몰려 오고 있다.



트럼프는 취임  즉시 3개의 우선적 과제중 하나로 강력한 이민개혁을 실행하겠다 선언했다. 



그의 주변 참모들, 즉, 국토안전부 장관후보인 상원의원 Jeff Sessions와 Chuck Grassley등은 이민에 대한 초강경파들이다.


그러기에 지금 수 만명의 외국 기술자들이 일하고 있는 실리콘밸리는 아주 어수선하다. 

아직은 정책 방향이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트럼프 진영 누구 한 명이 내놓는 한마디 정책 언급도 놓치지 않으려 진땀빼고 있다.

그동안 페이스북 저커버그를 포함 Amazon과 Microsoft등 기술기업들은 미국 의회에 외국 기술 노동자 확대를 주장했다. 

그 인재들을 더 적극적으로 영입할 수 있도록 그들이 체류할 수 있는 자격 H-1B 비자 기회를 더 확대해달라 요구해왔다. 

리고 실리콘밸리등에 아이디어를 가지고 미국으로 들어와 스타트업을 시작한 외국 인재들도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그동안 오바마 대통령의 명령에 의거, 기술 사업가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미국에서 회사를 세워 새로운 기술을 시도했던 사업가들에게 몇 년동안 미국내 체류가 보장해왔다. 이들의 운명도 불투명하게 되었다. 

아래 두 카운티의 자료를 보면 미국의 선도적인 IT산업이 누가 이끌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미국의 주류 IT업체들은 미국 시민보다는 외국에서 받아들인 기술 노동자들이 일구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미국 기술 기업들은 인재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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