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6일 월요일

France is the least-trusted country in the world: Edelman survey




세계에서 가장 큰 홍보기업 Edelman이 조사한 "2017 Edelman Trust Barometer"에 따르면 국민들의 신뢰감이 가장 적은 국가 1등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하층민과 상층민에 골고루 나타나는 현상으로 프랑스 국민 72%가 자국의 제도시스템이 붕괴하고 있다 말해 이탈리아와 함께 불신의 1등 자리를 차지했다.

봄 대통령 선거를 맞고 있는 프랑스는 이민, 세계화. 잠식되고 있는 사회 가치가 부정적 결과의 근원으로 부각되었다. 

이 연구는 프랑스와 다른 나라들에서 확산되고 있는 대중의 혐오증이 위험한 수위에 다달았고, 그 심각한 결과를 경고하고 있다.

" France, Italy, South Africa, the U.S., Mexico 같이 사회시스템에 대한 신뢰부족과 깊은 사회적 공포감이 동시에 존재하는 나라는 포퓰리스트 후보를 뽑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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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조사에 안들어 간 것 아닙니까? 우리 나라도 포함되어 있네요.
다음 링크를 하시면 조사 내용을 슬라이드로 볼 수 있습니다. 첫 페이지에 우리 머저리 사진이 나와 있네요.

2017년 1월 15일 일요일

An unlikely group of stores is becoming a major threat to McDonald's




McDonald's. 7-11, Wawa, Circle K 등 미국 편의점들이 준비된 식사 메뉴들을 강화하면서 McDonald's같은 체인점들에 강력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 편의점들은 주유소와 식품 판매점 역할을 동시에 한다는 점에서  Burger King이나 Taco Bell 체인점들에 비해 유리하다. 주유서비스 한쪽에 자리를 잡을 수 있기에 따로 매장유지비가 들지 않는 점도 강점이다.

제공되는 메뉴도 피자, 핫도그, 샌드위치, 샐러드등 다양하다. 예를 들어 필라델피에 본사가 있는 Wawa는 수프,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스낵, 빵외에 full breakfast를 제공한다. 맛도, 질도 떨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편의점들은 최근 1달러 메뉴들을 거둬 들이고 있는 패스트푸드 체인들보다 메뉴 가격은 평균 2달러 정도 더 저렴하다. 

Nation's Restaurant News는 이제 편의점들이 quick-service market의 10%를 차지한다 밝혔다. 편의점들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편의점들이 더 기대하고 있는 것은 고객 연령층이 맥도날즈같은 체인점을 찾는 사람들보다 더 젊다는 것이다. 20대 밀레니얼들과 10대 Z세대들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이제 평생 충성을 보이며, 편의점 메뉴들을 이용해 나갈 것이다. 

...
"도시의 등대"라도 내세우는 편의점들, 우리도 도시락, 치킨, 피자 메뉴등으로 새로운 고객층을 끌어 드리고 있습니다. GS 25 한 직원의 과언. "이젠 빠리바게뜨, 뚤레주르도 다 사라질 겁니다."

2017년 1월 1일 일요일

5 Things That Could Make Amazon Even Stronger In 2017





아마존의 2016년은 또 하나의 놀라운 해였다. 우선 6분기 연속 흑자다. 그 전엔 현금을 쏟아부었다. 홈자동화허브 Echo 판매가 대세를 이루면서, 그 안에 있는 음성친구 Alexa는 우리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왔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선 Amazon Video Prime이 회원을 늘리고 있는데, 자체 제작 인기 드라마쇼가 회원들을 더 즐겁게 할 것이다.


아마 아마존의 2017년은 더 놀라울 것이다. 



1. Increased emphasis on logistics: 아마존에서 주문과 그에 따른 재고가 확장되면서 전통 UPS, FedEx의 배송 사업을 넘보고 있다. 회사가 임대하는 트럭, 비행기, 선박의 수를 보면 알 수 있다. 문앞 배달까지 드론을 이용하는 배송이 실현되고 있다. 심지어 하늘위까지 비행선을 이용, 재고창고를 만들겠다는 생각이 아닌가.



2. Doubling down on artificial intelligence and Alexa: Amazon은 가상의 비서를 우리 옆에 제공하는데 구글, 애플보다 한 발 앞섰다. 질문에 답하고, 주문하면 음악을 틀어주고, 기저귀도 주문해주는 이 Echo Dot와 음성친구 Alexa 사업에 이미 직원 1,000명이상이 메달려 있고 지금도 고용중이다. 전자기기에만 이 기술이 적용되지 않는다. GE의 스마트램프에 알렉사를 설치하기로 계약했다.



3. Brick and Mortar: 오프라인 매장 Amazon Go는 이미 Seattle에서 푸드, 그로서리등을 팔고 있다. 쇼핑객들은 매장에 들어가면서 스마트폰을 검객기기에 스캔하고, 물건들을 집어들고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그냥 걸어 나온다. 매대에서 구입한 물건들이 자동적으로 가격처리된다. 오프라인 서점도 실현중이다. 서점에 배치되는 책들은 철저히 빅데이타를 통해 결정된다.



4. More investment in original content: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로 성공한 Netflix가 재미지게 제공하는 오리지널 쇼들을 그냥 보고 있을 아마존이 아니다. 이 유료 오리지널 컨텐츠시장에 애플, 구글도 뛰어 들고 있다. 월 $8.99를 내는 Amazon Prime 회원들에게 오리지널 드라마 쇼를 세 배로 늘려 제작하겠다 발표했다.


5. India: 인도에 대한 투자를 50억 달러까지 늘렸고, 프라임 서비스를 개시했다. 넷플릭스는 한국 서비스 하는데.